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위메이드플레이, “3분기부터 신작과 블록체인 등 신사업 본격화”

기사승인 2022.07.27  14:32:19

공유
default_news_ad2

위메이드플레이가 3분기부터 내년까지 다양한 신작과 신사업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블록체인 기반 P&E(플레이 앤 언) 게임 신작 5종을 출시하고, NFT 멤버십 애니팡 클럽(가칭)을 오픈한다.

위메이드 플레이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339억원, 영업손실 6.7억원, 당기순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683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손실 81억원이다.

2분기 매출은 해외 사업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 모바일게임의 해외 매출 비중은 62%, 광고 등 기타 사업의 해외 비중은 27%다. 영업이익은 신작 개발 및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비용과 연결회사 증가로 인해 적자 전환됐다. 당기순손실은 글로벌 경기 하락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 평가손실 66억원, BW(신주인수권부사채)평가손실 3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3분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질 다양한 신작과 신사업을 확정하며 외부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선투자,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중적 게임 서비스에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자사에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더한 신사업과 신작으로 연내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를 합병하는 등 내부 정비를 마쳤다. 지난 5일에는 신작 ‘슬롯메이트’를 아시아 4개국(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에 출시했다.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한 ‘니모의 아쿠아 팝’은 이틀 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모집했다. 이 게임은 오는 8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코인즈’ 등이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3분기 말부터 순차적으로 론칭 된다.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블록체인 기반 신작 2종을 위믹스 플레이에 연내 출시한다. 회사 측은 마케팅, 운영 등 효율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기대했다. 또한, 국내외 시장에 NFT를 기반으로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애니팡 클럽’이 빠르면 3분기 말에 시작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