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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나 레볼루션’,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즐기는 게임”

기사승인 2022.07.23  2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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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하 세나 레볼루션)’이 오는 28일 정식 출시된다.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이다. 감성적인 세계관과 캐릭터의 매력에 MMORPG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23일, ‘세나 레볼루션’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온라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PD가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그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특징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즐기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크로스 플랫폼 지원, 액션성을 살린 전투 시스템 등을 준비했다고 했다.

‘세나 레볼루션’은 지난 2019년 지스타에서 공개됐다. 이후 약 3년 만에 정식 출시가 진행된다. 안 PD는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다 보니 볼륨이 커졌다. 테스트에 필요한 시간도 늘어났다”라며 “개발 방향성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캐릭터의 매력을 이어받았다. 여기에 MMORPG와 액션의 재미를 더한 스파클링 액션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단순한 조작으로 다양한 전투 상황을 즐길 수 있다.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무빙샷, 버튼 하나로 적의 공격을 피하는 회피기, 캐릭터의 제압기 활용 등이 대표적이다.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서비스된다. 단, PC는 심의 문제상 정식 론칭 이후 2~3일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PC와 모바일 유저 사이에서 형평성 논란이 없도록 시스템적 보완책도 적용됐다. 예를 들어 모바일 버전은 버튼 하나로 회피 방향을 결정하는 등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 편의성을 위한 게임패드 지원 기능을 탑재했다.

과금 부담도 덜어냈다. 게임 플레이로 필요한 영웅을 수급할 수 있고, 과금 요소를 최소한으로 설정했다.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요소는 모두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다. 캐릭터 등급은 1성부터 4성으로 나뉜다. 안 PD는 개발 막바지에 3성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작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론칭 이후에는 컬래버레이션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게임 내의 소환진, 변신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IP의 캐릭터나 코스튬은 물론, 몬스터를 ‘세나 레볼루션’에서 만날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한다.

안 PD는 “개발 초기부터 컬래버레이션을 생각했다. 론칭 이후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개발자로서 컬래버레이션하고 싶은 콘텐츠로 ‘페이트/그랜드 오더’과 ‘리니지’의 지룡 안타라스를 꼽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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