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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세계관 알아보기

기사승인 2022.07.19  15: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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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본격적인 론칭 절차를 시작했다. 출시를 한 달 앞둔 19일, 공식 세계관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이다. 원작의 캐릭터와 전투 시스템을 MMORPG 장르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원작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장수 흥행작이다. 이 게임은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현재도 업데이트에 따라 흥행 지표가 갱신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규모의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8월 16일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후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P2O는 컴투스의 블록체인 웹3 모델이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몬스터 수집과 전략 전투다. 소개에 따르면 론칭 버전에는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한 명의 유저가 최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팀을 구성하고, 적 혹은 다른 유저와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이밖에 퍼즐 요소가 가미된 함정과 숨겨진 던전, 파티 플레이, 퀘스트, 생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웹툰과 웹소설 등 다양한 IP 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게임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브랜드 웹툰 선택받은 소환사가 공개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시작이 담겼다. 오랜 옛날 마법 문명이 발전했던 종족 갈라곤은 마수가 쏟아져 나오는 이계의 틈을 열게 된다. 혼돈의 시간을 거쳐 영웅들이 힘을 모아 이계의 틈을 봉인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본격적인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시작인 셈이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 가지 않았다. 갈라곤 왕족의 후예 테포는 선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또다시 차원홀을 열려고 한 것. 이를 주시하던 라힐 왕국의 영웅 아스타르는 테포와 전쟁을 시작한다. 기나긴 전쟁 끝에 아스타르와 테포는 이계의 틈으로 사라지고 만다. 

두 사람을 빨아들인 이계의 틈은 과거와 달리 다시 잠잠해졌다. 하지만 이계의 틈이 다시 열렸다는 사실은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이에 영웅들이 힘을 모아 전 세계적 마법규제 기구 천공의회를 설립한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테포의 부활은 막을 수 없었고, 세계를 구할 주인공 라힐 수호단원의 세 명이 평화를 위한 힘겨운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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