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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하반기에 P2E 포함 다양한 신작으로 승부 건다

기사승인 2022.07.18  08: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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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하반기에 P2E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신작으로 승부를 건다. 중국 업체 빌리빌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작, 디즈니 소재 신작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P2E 게임 ‘프로젝트LD’, ‘킹 오브 파이터즈’ 소재 신작, '프리스타일 풋볼2'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2022년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2월에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를 출시했고, 5월 11일에는 P2E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를 출시했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출시 직후에 동시접속자 수 10만 명을 찍었고 P2E 랭킹 사이트에서도 전략 장르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 초에는 업데이트의 힘으로 다시 전략 장르 1위에 올랐고, P2E 게임 전체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상반기에 P2E 게임 2종을 출시한 조이시티는 하반기에도 P2E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신작은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 게임즈가 개발중인 ‘프로젝트M’이다. ‘프로젝트M’은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이며, 중국 업체 빌리빌리가 전 세계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하반기에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2022년 연말 혹은 2023년 상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 소재 게임도 있다. 조이시티는 지난 2020년 7월에 디즈니와 IP 계약을 체결하고, ‘디즈니 나이츠 사가’라는 가제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미 디즈니와의 계약을 통해 선보인 ‘캐리비안의 해적’ 소재 게임을 성공시킨 바 있기에,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디즈니 나이츠 사가’는 오는 4분기에 전 세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조이시티의 간판 게임인 ‘프리스타일’ 시리즈 신작인 ‘프리스타일 풋볼2’가 공개됐다. ‘프리스타일 풋볼2’는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을 개발한 우레의 김명수 대표가 개발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갈라게임즈와의 협업으로 P2E와 NFT 요소가 적용되어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P2E 게임 신작 ‘프로젝트LD’도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LD’는 P2E 요소가 가미된 PC 게임이며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지난 4월에 갈라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갈라게임즈가 준비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 다만, 지금은 암호화폐 시장이 굉장히 위축되어 있는 관계로, 출시 시기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워’, ‘프로젝트NEO’ 등 다양한 신작이 준비되고 있다. 최근 떠오른 P2E 게임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조이시티가 2022년에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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