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엠게임, 하반기에 ‘열혈강호’ 중국 상승세 이어가고 다양한 신작 출시

기사승인 2022.07.15  20:04:39

공유
default_news_ad2

엠게임이 ‘열혈강호’의 중국 성과와 다양한 신작으로 하반기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배틀 스티드: 군마’는 스팀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고, 진열혈강호’는 연내에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장수 게임 ‘영웅 온라인’은 위믹스를 통해 P2E 요소가 적용된 버전이 연내에 출시된다.

최근 엠게임은 ‘열혈강호’가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실적이 계속 우상향하고 있다. 이에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9.3% 증가했다. 2022년 상반기에도 ‘열혈강호’ 중국판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지난 6월 2일 추가된 신규 서버에 유저들이 몰리면서 매출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 덕분에 6월 월매출은 중국 서비스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엠게임은 하반기에도 ‘열혈강호’ 중국판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지역 추가, 최대 레벨 확장, 신규 아이템 추가가 예정되어 있다.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중국의 신규 가입자 수와 평균 동시접속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중국판 ‘열혈강호’의 역주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신작도 준비 중이다. 엠게임이 개발한 PC 게임 ‘배틀 스티드: 군마'는 지난 2021년 8월에 스팀에서 얼리 엑세스(미리 해보기)로 공개된 후에 게임성을 다듬어왔다. 정식 출시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연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에 베트남에 출시된 ‘진열혈강호’는 연내에 한국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텐센트가 중국에 먼저 출시한 ‘지첨영주’는 하반기에 엠게임이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주목받는 P2E 게임 산업에도 계속 진출한다. 이미 상반기에 ‘귀혼’을 소재로 개발된 P2E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스’의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엠게임의 장수 게임 ‘영웅 온라인’에 P2E 요소를 가미한 버전을 위메이드의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출시하는 것을 준비한다.

‘열혈강호’ 중국판의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는 엠게임이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작으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