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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하반기 신작으로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기사승인 2022.07.07  1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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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핵심 IP(지식재산권) ‘애니팡’과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글로벌 영역을 넓힌다. 무기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4종이다. ‘애니팡’ IP(지식재산권) 신작 2종은 국내를 공략하고, 서구권 시장에 맞춘 소셜 카지노 게임 신작을 출시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을 포함해 캐주얼 퍼즐게임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왔다. RPG가 강세인 국내 시장에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개발사 확보에 투자를 이어왔고,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예고했다.

사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일찌감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해왔다. 준비 단계에서 성과도 나왔다. 지난 1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의 해외 비중이 60%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섰다.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플레이링스는 지난해 4월 출범한 개발 자회사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을 전담한다. 지난 5일에는 신작 ‘슬롯메이트’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에 선보이며 하반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플라이셔를 인수해 추진력을 더했다. 이 회사는 ‘락큰캐시카지노’를 세계 238개국, 약 800만명의 유저에게 서비스 중이다.

투자와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서비스 역량은 블록체인과 만나 꽃을 피울 전망된다. 특히, 시장 진입이 어려운 소셜 카지노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아 보인다.

하반기 라인업은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소셜 카지노 게임(2종) 등이다. 각 라인업은 블록체인 콘텐츠가 접목됐다. 이 중 ‘애니팡 매치’와 ‘애니팡 블라스트’는 모회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이 확정됐다. 이밖에 영화 니모 IP를 쓴 모바일게임과 블록체인 기반 장르 결합형 캐주얼 게임(가제)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신작들과 애니팡 IP를 활용한 NFT 사업 ‘애니팡 클럽(가칭)’ 등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다양한 신작과 신사업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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