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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연승 이어간 젠지, 연패 탈출한 한화생명

기사승인 2022.07.01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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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e스포츠가 개막 5연승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연패 기록을 끊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경기가 진행됐다.

제공=라이엇게임즈

1경기에 출전한 한화생명은 프레딧 브리온을 제물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하위권을 벗어나기 위한 전투는 치열했다. 1세트 드래곤과 운영이 균형이 맞춰졌다. 프레딧 브리온이 골드 격차를 앞서며 근소한 우세를 이어갔다.

한화생명의 반격은 2세트부터 시작됐다. 상체를 중심으로 한 운영으로 이득을 챙겼다. 경기 시간 21분 벌어진 전투까지 대승하며 주도권을 쥐었다. 여기에 드래곤 스택까지 독점하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마지막 3세트는 20분에 미드 지역 교전(한타)에 이은 내셔 남작(바론) 사냥으로 승기를 잡았다.

제공=라이엇게임즈

젠지는 원거리 딜러(ADC) 룰러의 활약으로 농심을 물리쳤다. 루시안을 잡은 룰러는 라인전투 단계부터 농심 바텀을 압박했다. 대치전 단계에서는 최전방에서 상대 체력을 갉아냈다. 33분, 상대 본진에 입성한 순간에는 거침없는 돌격으로 팀의 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룰러는 2세트 경기에서 애쉬를 골라, 교전 개시(이니시에이팅)와 후반 지원을 전담했다. 중거리 대치전에서 기습적인 궁극기가 쉴 틈 없이 적중했다. 전투를 제압한 젠지는 27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한타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5연승을 잇는 데 성공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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