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위메이드 ‘미르M’, 사냥과 동시에 골드 수급이 가능한 노점 시스템

기사승인 2022.06.30  17:49:51

공유
default_news_ad2

위메이드의 ‘미르M :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은 사냥과 동시에 골드 수급이 가능한 노점 시스템이 탑재됐다. 제작과 강화 등 다양한 생산 콘텐츠를 대행하는 일종의 유저 상점이다. 다른 유저의 아이템을 대신 제작, 강화해주고 수수료로 금화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생활 콘텐츠의 중요도를 사냥과 동등하게 끌어올린 ‘미르M’ 만의 독특한 콘텐츠라 할 수 있다.

노점은 비천성 노점 거래지구에서만 개설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면 자동 버튼 위쪽에 노점 버튼이 추가된다. 노점은 6개의 장인 기술 중 하나로 운영할 수 있다. 한 노점에는 5개의 조합법(레시피)을 등록하고, 대행에 성공했을 때 수수료를 설정하면 된다. 선택한 성공 수수료를 기준으로 수수료가 자동 반영된다.

노점을 개설할 때 주의할 점은 100금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운영시간은 12시간으로 제한된다. 유지 시간 동안 기술 대행 횟수가 소모되면 자동으로 폐점된다. 따라서 노점을 개설하는 시간, 다른 유저에게 필요한 기술 레시피와 수수료 등을 고려해 레시피를 선택하자.

금화 획득이 목표라면 유인 노점을 운영하는 게 유리하다. 유인 노점의 세율은 5%로 무인 노점(20%)보다 낮다. 대신 무인 노점을 운영하는 시간 동안 사냥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시간에는 무인 노점을 여는 편이 재화 수급 면에서 이점이 많다.

개설된 노점에 기술을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하는 기술 대행 노점에 들어가서 필요한 기술을 의뢰하면 된다. 준비물은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수수료로 지불할 금화다. 또한, 기술 의뢰할 물품의 성공 확률을 꼼꼼히 따지고, 되도록 기술 제작 레벨이 높은 노점을 찾아야 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