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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광동 프릭스, T1의 연승 행진에 제동

기사승인 2022.06.30  1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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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가 무패 팀들을 상대로 승리했다. 리브 샌박은 디알엑스(DRX)를, 광동은 T1을 상대로 승점을 수확했다.

출처=라이엇게임즈 중계방송

2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경기에 출전한 리브 샌박은 복귀한 프린스가 활약했다. 프린스는 1세트부터 디알엑스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경기력을 과시했다. 급성장한 프린스의 제리는 과감한 위치 선정으로 부족한 공격력을 채웠다.

리브 샌박은 21분, 탑 2차 포탑 지역에서 시작된 교전(한타)을 대승으로 마쳤다. 글로벌 골드와 킬 스코어가 역전됐고, 주도권도 빼앗았다. 이후 미드 라인으로 진출한 리브 샌박은 넥서스를 파괴하며 세트 스코어를 선취했다.

프린스의 활약은 3세트까지 이어졌다. 그는 30분에 벌어진 내셔 남작(바론) 전투에서 바론 둥지 속 상대 진영 한복판까지 진출해 공격을 쏟아부었다. 이 전투로 상대 주요 공격수를 모두 처치한 리브 샌박은 곧바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제공=라이엇게임즈

광동 프릭스는 T1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반격은 2세트부터 시작됐다. 스웨인과 세라핀 등 히든카드를 투자한 전략이 통했다. 협곡의 전령 전투에서 이득을 챙겼다. 이후 바텀과 드래곤 교전을 우세하게 끝내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결정타는 30분 바론 전투였다. 광동이 바론 버프를 빼앗은 뒤, 이어진 교전까지 시원하게 승리했다.

마지막 3세트는 경기 중반부터 과감한 공격을 시도했다. 탑과 미드, 협곡의 전령 전투에 모든 인원을 투자해 킬 스코어를 쓸어 담았다. 자신감을 얻은 광동은 드래곤 전투와 끊어먹기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맵 주도권을 휘두르며 드래곤 영혼을 챙겼고, 38분 상대 본진을 초토화하며 T1의 연승 저지와 함께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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