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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장인 기술로 육성 속도 더하기

기사승인 2022.06.28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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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이 28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4위에 등극했다. 론칭 효과와 탄탄한 콘텐츠가 매출 성과에 반영된 모습이다. 특히, 사냥과 육성을 보조하는 특성과 제작 시스템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모습이다.

출처=구글플레이 캡처

‘미르M’은 생산과 채집 등 장인 기술의 비중이 높게 책정됐다. 강화는 물론, 회복 아이템까지 제작을 통해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캐릭터의 공격력과 생존력에 직결되는 부분으로, 앞으로 펼쳐질 대규모 경쟁(RvR) 콘텐츠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 기술은 육성의 속도를 더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미르M’의 장인 기술은 생산-제작-강화 등이 총 9가지로 나뉘어 있다. 생산 활동을 진행하는 시간 동안 활력이 회복된다. 활력은 사냥에 추가 경험치를 주는 시스템이다. 생산과 사냥의 순환 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구조다.

먼저, 생산은 전반적인 채집 활동을 뜻한다. 세부적으로는 채광과 채집, 낚시로 구분된다. 채광은 핵심 재화로 사용되는 흑철은 물론,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광물을 얻는 수단이다. 낚시와 채집으로 얻은 아이템은 회복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쓰인다. 많은 체력을 회복하는 아이템은 고위 랭커만 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생산 장인으로 활약하고 싶다면, 레벨은 물론 랭킹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제작은 대장-연금-세공 분야로 나뉜다. 대장은 무기와 장비, 생산도구 등 아이템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채광으로 모은 광물을 소모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연금은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다. 무공과 내공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공 기술은 장비 강화에 특화된 기술이다.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순도 높은 강화석이나 만다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아이템을 챙길 수 있다.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잘 살펴보고, 필요한 재료를 생산(채집)하는 것이 빠른 성장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강화는 고레벨 장비와 콘텐츠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장비의 추가 옵션을 부여하는 감정, 무기의 행운 수치를 높이는 축복 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비가 수시로 교체되는 육성 초반보다는, 전투와 보스 사냥이 주요 활동이 되는 후반부 콘텐츠를 위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열심히 기술을 단련한다면, 기술 대행이나 거래소를 통한 경제 활동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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