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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메인스폰서 위메이드, 차세대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품

기사승인 2022.06.24  14: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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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24일, 올해 하반기 부산에서 열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2년,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으며, 업계 최초로 메인스폰서 3회 참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일반 전시관(B2C관)에 200부스 규모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 자리에서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Night Crow, 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가 차세대 글로벌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에 추가된 루멘, 나나이트 등 최신 물리기술을 접목한 사실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북유럽 스타일의 세계관과 캐릭터 외형, 복장의 자연스러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강점인 신작으로 알려졌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아트 비전(출처=위메이드 유튜브)

더불어, 지스타 기간 동안 부산역, 광안리, 벡스코, 해운대 등 부산 전역을 중심으로 위메이드의 브랜딩과 메시지를 장식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다.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3년 만에 정상 운영되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스타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GDC2022, 위메이드 글로벌 로드쇼(WIN2022)에 이어 지스타에서 WIN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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