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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종합] 키즈노트, 채용 소식 외

기사승인 2022.06.21  16: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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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 종합

-NHN Cloud(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행사관리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고벤트(govent, 대표 김규태)와’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도입을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벤트는 MICE 산업에서 행사 진행 전반에 필요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시회, 박람회, 학회 등 연 100개 이상의 행사들에 비접촉식 현장 등록 키오스크, 고객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벤트가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본격적으로 NHN Cloud의 Face Recognition 기술을 적용한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키오스크'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행사에 참여하는 다수 고객의 출입 관리에 편의를 제공하며 NHN Cloud의 AI기술력을 알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협업을 시작으로 편의성 제고부터 보안 영역의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가 특별한 채용에 나섰다. 키즈노트는 유저가 직접 인재를 추천하는 ‘추천인 보너스’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유저가 직접 추천하는 제도인 만큼 추천 유저에게 높은 보너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를 추천해준 유저에게는 최종 합격 시 5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최종 합격하지 않더라도 서류 합격 결과에 따라 면접 진행 시에는 추천인과 면접인 모두에게 5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키즈노트는 교육 기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알림장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영유아 교육 시장뿐만 아니라 학원 시장 및 글로벌까지 무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키즈노트는 사업을 확대할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개발, 기획, 재무 등 여러 직군에 걸쳐 채용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주요 채용 부분은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드로이드개발자 ▲IOS개발자 ▲IR/공시 ▲경영(재무) 기획 등 14개 부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으로 기관 혁신을 도모하고자 대한민국 청년과 콘텐츠업계 종사자 대상으로 ‘2022년 시민참여혁신단’을 공개 모집한다. 

콘진원은 지난 2019년부터 시민참여혁신단 운영을 시작하여 기관 혁신을 위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관 사업에 반영해왔다. 올해 4기 모집에서는 대학생에서 청년 및 종사자까지 그 참여 대상을 넓혀 보다 콘텐츠산업 현장에 가까운 목소리를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특히 청년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이 희망하는 콘텐츠 산업 지원 정책과 사업 방안을 폭넓게 수렴하여 청년과 국민 중심의 혁신에 한 걸음 다가갈 예정이다. 

2022년 시민참여혁신단은 ▲신규 사업 제안 ▲혁신안건 아이디어 제안 ▲대국민 평가 참여 ▲행사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발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콘진원 경영 및 사업기획 활동에 참여한다. 시민참여혁신단이 제안한 혁신의제는 콘텐츠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과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이다.  

-엔비디아는 영국 원자력청과 맨체스터 대학이 엔비디아 옴니버스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해 광범위한 핵융합로 설계와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평가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몇 년 간 청정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구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연구자, 조직, 정부에게 청정 에너지를 찾고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도전이 됐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탄소가 전혀 없고 방사능이 적은 핵융합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을 실험해왔다. 이러한 기술은 깨끗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에너지를 무제한 제공해 증가하는 세계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핵융합은 원자핵을 결합해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원리다. 그러나 핵융합 에너지는 높은 에너지 투입을 요구하고, 핵융합 반응의 예측 불가함으로 인해 생산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핵융합은 거대한 중력 압력을 갖는 태양에서 화씨(Fahrenheit) 약 2,700만 도가 됐을 때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지구는 태양과 같은 중력 압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핵융합을 일으키기 위한 온도가 1억 8천만 도 이상으로 훨씬 높아야 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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