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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하락장에도 네오위즈 크래프톤 급등, 데브시스터즈는 52주 신저가 경신

기사승인 2022.06.17  18: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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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시 하락세가 몰아친 증시에서 일부 게임주는 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준이 발표한 금리 인상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반등을 보인 미국 증시가 하루만에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역시 급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5만원대로 떨어지는 이른바 '5만전자'가 현실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주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고, 심지어 급등한 곳들도 있었다. 

17일 마감된 증시에서 게임주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네오위즈였다. 전일 대비 5.4% 오른 26,35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4.8% 하락한 23,800원을 기록했지만, 오름세로 돌아서는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소폭 팔았지만 기관이 무려 15만 주를 매수하며 5월 20일 이후 19영업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그 다음으로는 크래프톤의 급등폭이 컸다. 전일 대비 4.17% 오른 262,5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5.16% 오른 26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관과 외국인 모두 3만주 이상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조이시티가 장중 4%가 하락했지만 3.7% 오른 5,0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위메이드는 장중 3.52% 하락했지만 1.76% 오른 6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는 하락폭을 키우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3.43% 하락한 45,1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4.6% 하락한 44,5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기관은 물론 외국인도 매도세였는데, 특히 7영업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장 마감가 기준으로는 지난 2월 17일 기록한 43,400원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52주 신저가 경신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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