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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티켓을 잡아라, LCK 서머 개봉박두

기사승인 2022.06.08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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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엇게임즈와 LCK는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T1을 포함한 10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각자의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이번 LCK 서머 시즌의 우승팀을 롤드컵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또한, 챔피언십 포인트 1위 역시 글로벌 무대에 오르게 된다. 여기에 올해 LCK에 배정된 시드가 4개로 늘어날 경우, 상위 팀부터 순차적으로 경쟁을 벌여 나머지 출전팀을 가린다. 이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의 최우선 목표는 역시 롤드컵 진출이다.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 성적이 안 좋은 팀일수록, 이번 시즌에 걸린 큰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T1 이상혁(페이커) 선수는 최선의 경기력을 약속했다. 젠지 e스포츠 박재혁(룰러)도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레딧 브리온 엄성현(엄티) 선수는 “젠지에게 꼭 이기고 싶다. 평소 경기에서 이긴 적이 거의 없다”라며 날을 세웠다.

각 팀이 생각하는 우승 후보는 역시 T1이었다. 스프링 전승 우승의 전력이 유지됐기 때문이다. T1은 젠지를 지목하며 식지 않은 라이벌 구도를 그렸다. 다음으로 전성기의 전력을 회복한 담원 기아를 꼽는 선수도 있었다.

리브 샌드박스 김동범(크로코) 선수는 “아직 T1이랑 스크림(연습경기)을 못했다. 그래서 제일 경계하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농심 샌드박스 장용준(고스트) 선수는 “너구리(장하권) 선수가 돌아온 담원 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고 싶다”고 했고, 프레딧 브리온 김건부(캐니언) 선수 역시 솔로 랭크 성적을 근거로 담원 기아를 우승 후보로 점쳤다.

이번 시즌은 12.10 패치 전후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릭터의 내구성이 높아져, 생존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패치다. 이에 따라 생존이 어려웠던 원거리 딜러의 캐리력이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광동 프릭스 박진성(테디) 선수는 “성장 기대치가 높은 원거리 챔피언이 활약하기 좋아졌다”라고 평가했다. KT 롤스터 김광희(라스칼) 선수 역시 “탑에서는 탱커 챔피언이 활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시즌에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은 현실적인 목표부터 채워나가겠다는 각오다.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롤드컵보다는 플레이오프와 같은 목표를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라고 했다. 코로나19 이슈로 힘들었던 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은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선수 개인의 능력과 함께 팀 적인 오더와 수행 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은 스프링 스플릿과 같이 주 5일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컨디션 관리나 경기 준비 등에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각 팀 감독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선수들 역시 감독들과 같은 생각이었다. T1 이상혁 선수는 “선수로써 주 5일제가 크게 부담되진 않는다.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시즌을 빨리 마치고 준비할 시간이 길어지는 게 유리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견제해야 할 선수들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담원 기아의 김건부(캐니언) 선수와 장하권(너구리) 선수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여러 시즌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쳐온 상체 듀오(2인조)이기 때문이다. 이에 김건부 선수는 “너구리와 함께 많은 경기를 치렀다. 금방 합이 맞을 것 같다. 오히려 팀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LCK 서머 시즌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전 경기에는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가 출전한다. 이어 두 번째 경기에 농심 레드포스와 디알엑스(DRX)가 대결을 펼친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이번 시즌은 LCK 무대가 완전 개방된다. 또한, 육성 응원을 허용해, 선수들과 관람객의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기에, 철저한 준비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원활한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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