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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TFT' 용의 땅 공개

기사승인 2022.05.23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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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가 용의 땅으로 진화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6월 8일, TFT에 신규 세트 용의 땅을 업데이트한다. 마법과 고대 용을 메인 콘셉트로 삼은 세트이며, 새로운 특성과 전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세트의 핵심 유닛은 용이다. 거대한 덩치를 가진 용으로, 성능이 빼어나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2-7, 3-7라운드에서 8코스트 용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용 계열 유닛은 총 7종이 등장한다. 원작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 쉬바나와 아우렐리온 솔은 전설급으로 책정됐다. 오리지널 유닛 아오 신도 전설급 용이다. 이밖에 대자(Daeja), 이다스(Idas), 시오유(Shi Oh Yu), 사이펜(Sy’fen) 등이 8코스트 유닛으로 구현됐다. 각각의 용은 원거리 마법 공격, 탱커, 근거리 딜러 등으로 역할이 구분된다.

용은 계열 특성이 3배로 중첩된다. 유닛이 차지하는 슬롯과 비용이 2배로 책정됐다. 강력한 성능만큼이나 페널티도 강하다. 용은 하나를 쓸 때만 특성 효과가 발동된다. 여러 용을 배치하면 특성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체력도 잃게 된다.

신규 특성으로 폭풍(템페스트), 옥(제이드), 쉬머스케일, 길드 등이 추가된다. 폭풍은 넓은 지역에 번개를 내리쳐서 피해를 주고, 적을 기절시킨다. 폭풍 특성 유닛은 해당 지역에서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옥은 가장 많은 유닛에 적용된 특성이다. 소환된 옥 조각상 주변에서 유닛이 강해진다. 옥 조각상이 파괴되면 주위의 적은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배치를 통한 전략적 설치와 운영 등 전략적 활용 범위가 넓은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쉬머스케일은 새로운 방식의 특성이다. 전용 아이템을 써서 유닛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길드는 용이 없는 프리미어 단계의 특성으로 설계됐다. 전통적인 RPG의 역할 구분을 구현했으며, 길드 상징 아이템을 써서 다른 유닛에게 길드 혜택을 부여할 수 있다.

시스템으로는 보물 용 라운드가 추가됐다. 4-7라운드에 등장하는 오브젝트다. 보물 용을 파괴하면 완전 아이템, 조합 아이템,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각 보상은 변경(리롤)이 가능하다. 게임 초반에 구상한 조합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유저에게 호평받은 증강체 시스템은 유지된다. 골드 증강체를 기본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등장 라운드는 2-1, 3-2, 4-2다. 전 세트보다 초반 획득이 늦지만, 이후 획득 타이밍은 짧게 조정됐다. 또한, 게임당 한 번의 변경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도 다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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