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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 e스포츠 대표 선발에 불똥

기사승인 2022.05.06  1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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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홈페이지

오는 9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결국 연기됐다.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가 잇따르면서 결국 개최일을 미루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e스포츠 종목 대표팀 운영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사무총장은 6일, 제19회 아시안게임을 연기하고, 추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칭링(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홍콩,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를 봉쇄했다. 대회가 열리는 항저우는 상하이에서 불과 약 176Km 떨어진 도시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에 취약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올해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계 대회로 개최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를 넘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e스포츠 종목 선수 선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피파온라인4 ▲하스스톤 ▲스트리트파이터5 등 5개 종목 대표 선수 선발을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개최일 연기가 발표되면서 훈련 및 파견 일정 조정과 선발 기준 변경 등이 불가피해졌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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