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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NHN, 게임과 클라우드 사업 시너지 기대

기사승인 2022.05.04  1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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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다시 뛴다. 정보통신(ICT)부터 게임까지 모든 사업 역량 강화를 선언했다. 재도약을 위한 내부정리를 마쳤고, 확실한 목표도 세웠다. 부진했던 게임사업은 P2E(플레이 투 언)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게임 명가를 부활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NHN은 ICT 사업 강화에 집중해왔다. 게임사업은 기존 히트작의 유지보수에 힘썼다. 50%를 넘겼던 매출 비중은 20%대로 낮아졌다. 기존 히트작의 견고한 흥행을 이어갔지만,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분위기는 하반기부터 서서히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 NHN은 지난 2월에 3개의 게임 자회사를 통합했다. 한 몸이 된 NHN빅풋은 연매출 1천억원과 전문인력 300명의 중견 개발사로 발돋움했다.

이는 흩어진 개발 역량을 모으고, 노하우도 집결했다. 목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이다. P2E(플레이 투 언) 게임으로 원조 게임 명가의 명성 회복을 노린다. 웹보드, 캐주얼, 스포츠, RPG, FPS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성공 경험을 살려 게임 사업 시너지를 제고한다는 게 추진 전략이다.

본격적인 활동도 시작했다. 핵심 브랜드인 ‘한게임’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최근에는 이병헌, 정우성, 조승우 등 유명 배우를 앞세워 대규모 캠페인에 나섰다. 마인드 스포츠로서의 웹보드게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글로벌 시장에 나서기 전, 기반부터 다시 다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ICT 사업과의 시너지도 시장 개척을 도울 무기다. 블록체인과 P2E 게임에 필요한 클라우드와 소액결제 시스템 역량을 갖췄기 때문이다.

NHN빅풋 출범 당시 김상호 대표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게임재화 관리 역량과 글로벌 사업화 강점을 결합해, P&E(Play & Earn)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이라고 말했다. 출범 단계부터 내부적인 시너지를 내겠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따라서 게임 개발부터 서비스, 관리에 필요한 솔루션과 노하우를 어떻게 융합하는 지가 앞으로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또, 한국과 일본에 집중된 글로벌 사업 영역을 어떻게 넓혀나갈지도 관심사다.

신작 라인업은 서구권을 겨냥한 웹보드게임과 3매칭 퍼즐 게임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끈다. NHN빅풋이 강점을 가진 장르이자 시장이다. 사령탑을 맡은 김 대표는 NHN USA에서 게임 소싱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오랫동안 총괄해 왔다. 인재와 기술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NHN이 올해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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