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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주총회 투표, MS 피인수 찬성 98%

기사승인 2022.04.29  1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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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MS에 피인수되는 것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피인수에 찬성하는 표는 무려 98%를 돌파했다.

MS는 지난 1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약 82조 원)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MS가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 인수합병이며, 게임과 IT 업계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다. MS는 이 거래가 완료되는 시점을 2023년 2분기 중으로 전망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MS에 피인수되는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투표를진행했다. 일부 투자 그룹이 이 안건에 반대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었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찬성표가 98% 이상으로 압도적이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바비 코틱 대표는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MS와 결합하여 더 큰 기회와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라며 “또한,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포용적인 직장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는 과정도 MS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거래가 종료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가장 큰 관문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것이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제동을 걸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버니 샌더스 등 미국 연방 상원의원 4명이 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는 것을 우려하는 서한을 연방거래위원회에 보내기도 했다. 이들은 액티비전 블리자드 바비 코틱 대표를 지목하며 “주주, 직원, 대중들은 바비 코틱이 성추행과 성차별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바비 코틱이 직책을 계속 유지하고 거래가 완료된 이후에 보상까지 받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다”라고 전했다.

이런 우려가 나오자 액티비전 블리자드도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바비 코틱 대표가 받는 급여는 캘리포니아주의 최소 연봉(2022년 기준으로 62,500달러)이다. 그리고 이사회 산하의 위원회가 사내 문화 변화와 관련해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고 판단할 때까지 바비 코틱 대표는 그 어떤 상여금이나 보조금도 받지 못한다고 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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