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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골부터 사북까지, ‘미르M’ 탐험지역 공개

기사승인 2022.04.28  1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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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르M' 홈페이지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에는 게임 속 세계관과 탐험지역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탐험지역은 은행골부터 사북지역까지다. 전작 ‘미르4’에 버금가는 지역이 론칭 시점부터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작 지점인 은행골은 모험을 시작하는 용사들이 군집해 북새통을 이루는 마을이다. 자원이 풍부하여 채집과 벌목, 낚시 등 생산 활동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비천성은 게임 속 최대 도시로, 초반 문파(길드)와 소통, 생산이 시작되는 핵심 거점이다.

뱀골은 본격적인 유저 간 경쟁이 시작될 지역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광맥이 있는 산골 폐광이로 소개됐으며, 전작 ‘미르4’에서는 핵심 자원 흑철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미르M’ 역시 이 지역에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과 콘텐츠가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미르M' 홈페이지

몽촌과 사북 지역은 육성을 위한 지역으로 보인다. 몽촌토성부터 적대 세력인 오마족이 등장하고, 악인이 모여 사는 악인촌도 구현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곳이란 문구도 궁금증을 더한다.

사북은 전쟁과 권력의 중심지다. 문파세력에 의해 운영되는 합법적 자치구가 콘셉트다. 원작에서는 최종 콘텐츠인 공성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소개에는 돈과 경제의 논리에만 의존하여 운영된다, 이권을 둘러싼 문파간의 파열음으로 시끄럽다고 언급됐다.

한편, ‘미르M’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미르 트릴로지(3부작)의 두 번째 게임이며, 원작 ‘미르의 전설2’ 속 콘텐츠를 멀티 플랫폼에 맞춰 재해석했다. 차별화 포인트는 진화한 그래픽과 시스템이다. 지난 25일 공개된 캐릭터 전투 영상은 언리얼엔진 특유의 미려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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