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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개편 앞둔 ‘로스트아크’, 공개 테스트 서버 오픈 예고

기사승인 2022.04.06  1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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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캡처

‘로스트아크’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테스트 서버가 열린다. 클래스(캐릭터) 1차 개편을 앞두고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스마일게이트RPG는 6일 ‘로스트아크’ 홈페이지를 통해 클래스 밸런스 테스트를 위한 서버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테스트 서버는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것과 대비된다. 많은 유저가 기다린 콘텐츠인 만큼, 철저한 검증을 거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캡처

공개 테스트 서버로 운영되지만, 접속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 먼저 13일 기준으로 아이템 레벨 1500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만 접속이 가능하다. 접속 및 서버 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실제로 스마일게이트RPG는 테스트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서버기에 플레이 환경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테스트 서버 캐릭터는 유저가 보유한 라이브 서버를 기준으로 생성된다. 정기 점검 기준 캐릭터 및 보유 아이템 정보가 그대로 옮겨진다. 캐릭터 생성 및 삭제는 불가능하다. 서버 개수도 라이브 서버와 같이 8개로 운영된다. 단, 수용 인원은 적게 책정되고, 조작이 없는 캐릭터의 자동 로그아웃 기준 시간도 단축된다. 보다 많은 유저에게 접속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운영 기간과 종료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1월 비공개로 진행된 로웬 테스트 서버는 약 4일간 운영됐었다. 이번 테스트는 전반적인 밸런스를 다루는 만큼 이보다 길게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또, 4월에 업데이트될 엘가시아 대륙과 어비스 던전 카양겔에 진입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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