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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조 자금 확보하고 신사업 다각화 나선다

기사승인 2022.04.01  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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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난 3월 31일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천명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2021년 8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주주총회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1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급여규정 개정의 건 ▲결손 보전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정관 변경의 건 등 총 6건의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특히 크래프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 경영환경, 재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크래프톤은 자본잉여금 4조 8천억 원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2조 4,096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로 결정했다. 배당 및 자사주 매입, 그리고 투자 등을 위한 자금 확보로 보인다.

아울러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회사의 경영 목적에 추가했다. 먼저 기존에 언급했던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연구개발업, 그리고 음악-음반, 만화, 웹툰, 영화, 드라마, 영상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 등 게임 및 IP와 관련된 사업을 추가한 것.

블록체인은 올해 초 사내 소통 프로그램과 최근 진행한 실적발표에서 언급된 부분이다. 웹 3.0-NFT 사업에 도전하고, 이를 위해 네이버제트 및 제페토와 MOU를 체결, 이용자 창작 기반 NFT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P2E를 지양하고 궁극적으로 C2E(Create to Earn)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해 새로운 도전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크래프톤은 작년부터 펍지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단편 영화인 ‘그라운드 제로’와 ‘방관자들’을 선보였고, 3개의 웹툰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생태계 확장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더해 평생교육 및 평생교육시설 운영업 등 교육 서비스업과 경영컨설팅 및 지원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를 위해 청년 대상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이들을 지도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주주총회에 불참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별도로 준비한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크래프톤은 글로벌 IP인 펍지 IP 기반으로 전년 대비 25% 이상 성장한 것은 물론, 94%에 이르는 해외 매출을 달성해 글로벌 게임사로 자리잡았다”며, “게임 개발이라는 핵심 능력을 기반으로, 딥러닝, VR, 그리고 Web 3.0/NFT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본격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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