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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로스트아크’, 어떤 콘텐츠 남았나

기사승인 2022.03.31  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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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RPG가 ‘로스트아크’ 시즌2의 막바지 업데이트 준비에 열 올리고 있다. 오는 4월 업데이트가 예고된 콘텐츠는 ▲엘가시아 ▲어비스 던전 : 카양겔 ▲클래스(캐릭터) 1차 개편 ▲칼 엘리고스 : 시련 4개다. 올해 말까지 이어질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 도전적인 레이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로스트아크' 트위치

4월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대륙 엘가시아다. 시즌2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탐험 지역이다. 거대한 이야기가 일단락되고,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중요한 지역이다. 이 곳은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으로 불린다. 이는 시즌2의 부제이며, 핵심 지역으로 추측된다. 콘셉트는 하늘 위에 떠 있는 성스러운 대륙으로, 라제니스 종족과 만나게 된다. 30일 추가된 전조 퀘스트가 추가됐으며, 멀지 않은 시점에 정식으로 탐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양겔은 엘가시아에 위치한 어비스 던전이다. 주신 루페온이 만든 최후의 성역이란 콘셉트다. 빛을 이용한 보스 전투 기믹이 적용됐다. 기존 던전과 같이 가볍게 즐기는 난이도로 개발 중이다.

스마일게이트RPG 금강선 디렉터(출처='로스트아크' 트위치)

스마일게이트RPG 금강선 디렉터는 “엘가시아가 이야기의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마지막 던전에서 15분 이상 되는 컷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클래스 1차 개편의 목적은 일부 캐릭터의 불합리한 전투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전투 매커니즘부터 밸런스, 트라이포드까지 전투에 관련된 대부분의 항목을 손본다. 또, 던전이나 토벌에서 딱 한 번만 사용 가능한 신규 궁극기 스킬 추가(3차 각성)도 개선 내용에 포함됐다.

출처='로스트아크' 트위치

2분기 후반부터 연말까지 도전 콘텐츠와 모험의 폭을 넓히는 데 시간을 쓴다. 로아온 윈터에서 발표된 콘텐츠는 엘가시아 애프터(후속) 스토리, 군단장 일리아칸과 카멘 레이드, 스타르가드 공성전 등이 출시된다. 출시 순서와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타르가드 공성전은 유저 간 대결(PvP) 대륙 로웬의 최종 콘텐츠다. 신규 대륙 플레체는 낭만과 예술의 성지다. NPC 아만의 고향이며, 베른 오른쪽에 위치한 지역에 자리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지역으로 모험의 서나 필드 보스 등의 콘텐츠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어 또 다른 음모가 시작되는 현자들의 대륙 볼다이크가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 지역으로 발표됐다.

질병군단장 일리아칸(출처='로스트아크' 트위치)

군단장 레이드는 일리아칸과 카멘이 준비 중이다. 일리아칸은 협력 플레이를 공략의 열쇠로 삼은 보스다. 낙원의 문과 비슷한 익사 개념이 추가된다. 기획 시점에는 3관문으로 설계됐으나, 피로도와 패턴의 어려움을 고려해 2관문으로 줄였다. 마지막이자 최강의 군단장 카멘은 일리아칸과 텀을 두고 등장할 예정이다. 빛과 어둠을 콘셉트로 한 4개 관문이 구현된다. 마지막 군단장인 만큼 절망적인 난이도로 도전을 기다린다.

‘로스트아크’는 글로벌 유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MMORPG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는 고품질 콘텐츠와 진정한 소통을 시작한 시즌2 콘텐츠가 있었다. 이런 중요한 시즌의 마지막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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