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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게임 대장주 2위 자리 바뀌나...엔씨-넷마블 재격돌

기사승인 2022.03.15  1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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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 상장된 게임주 중 2위의 자리가 오랜만에 바뀔 상황에 놓였다. 엔씨소프트의 하락세와 넷마블의 상승세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15일 마감된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대비 3.3% 오른 109,500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약세였던 게임 관련주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 반면,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01% 내린 440,0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넷마블의 주가는 최근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난 2월 15일 98,600원을 기록하며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한 이후, 조금씩 가격이 올라가며 결국 11만 원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는 작년 말 70만 원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지난 7일에 424,500원을 기록하며 근래 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42만 원대를 기록한 것이 종가 기준으로 2018년 10월 31일의 429,500원이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4년 만에 기록한 주가다.

그러면서 15일 종가 기준으로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은 9조 6,598억 원, 그리고 넷마블의 시가총액인 9조 4,119억 원이 됐다. 전일대비 1.25% 내린 277,500원을 기록한 크래프톤이 13조 6,175억 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위와 3위의 격차가 2조 원대로 줄어든 것.

압도적 1위인 크래프톤이 상장되기 전, 코스피 게임 대장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넷마블이었다. 하지만 ‘리니지2M’을 출시하며 서로의 순위가 바뀌었었는데, 다시 3년 만에 바뀔 상황에 처했다. 

현재 분위기는 넷마블쪽이 조금 더 좋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생태계인 MBX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전개를 시작했다. 또 올해 게임 라인업의 숫자가 넷마블이 훨씬 더 많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P2E 기반 게임을 넷마블은 이미 출시했고 올해 더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글로벌을 대상으로 하는 ‘리니지W’ P2E 버전과 ‘TL’ 정도만 출시될 예정이다. 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액션스퀘어가 2.28% 오른 3,595원에 장을 마감하며 두 번째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모비릭스가 2.63% 오른 17,550원, 네오위즈가 1.26% 오른 24,100원을 기록했다.

반면 하락한 곳이 훨씬 더 많았다. 아프리카TV는 외국인이 대량 매도하면서 6.79% 하락한 145,500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하락폭을 보였고, 6년 만에 대표를 바꾼 펄어비스는 3.57% 내린 94,500원을 기록했다. 또 컴투스홀딩스는 5.94% 내린 137,700원, 액토즈소프트가 3.9% 내린 11,100원을 기록했다. 

최근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게임 관련으로 논란이 벌어진 룽투코리아는 3.56% 내린 4,735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이어갔다. 장중 한때 7.74% 오르고 5.4%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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