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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굿즈샵 운영 연기, 원인은 물류 대란

기사승인 2022.03.04  1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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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RPG는 지난 2일 ‘로스트아크’ 굿즈샵 오픈 일정을 오는 27일 오후 6시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굿즈(상품) 제작과 유통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지난해 로아 온 윈터를 통해 다양한 IP 상품을 제작,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굿즈샵은 2월 말 온라인 팝업스토어 형태로 문을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물류 대란이 발생했고, 상품 제작 및 확보에 차질이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일게이트RPG는 “굿즈를 기대하고 계신 모험가분들게 일정 연기로 실망감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 늦어진 일정만큼 더욱 만족스러운 팝업스토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로스트아크' 유튜브

팝업스토어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온라인 공식 굿즈샵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 공식 굿즈샵을 열겠다고 밝혔었다.

판매 상품 목록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떤 상품으로 꾸려질지에 대해서는 유추할 수 있다. 지난해 발표 자료에는 SD 피규어(니나브, 마리, 니아, 사샤), 모코코 인형, 텀블러, 가방 등의 모습이 포함됐다. 또, 기존 유저 보상으로 제공된 모코코 무드등, 토토이끼 쿠션, 장패드 등의 상품 역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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