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위메이드, 위믹스 생태계 강화 위해 게임 출시 및 토큰 소각 나서

기사승인 2022.02.24  10:46:43

공유
default_news_ad2

위메이드가 자사의 가상 자산인 위믹스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게임 출시와 온보딩, 그리고 소각에 나선다.

먼저, 위메이드맥스의 계열사인 라이트컨이 개발 중인 ‘라이즈 오브 스타즈’가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위믹스 플랫폼 내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을 통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게임 자원 ‘실더입자’가 있다. 광산의 레벨과 동일한 모함을 통해서만 채굴할 수 있으며, 이 실더입자를 신규 게임 토큰인 실더리움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실더리움을 위믹스 토큰으로 교환해 거래소에서 사고 팔 수 있다.

두 차례에 걸친 NFT 적용 모함의 사전 판매가 모두 오픈된 지 2분도 되지 않아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 만큼,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년에도 NHN, 웹젠, 액션스퀘어, 슈퍼캣, 유티플러스 등 여러 게임사가 위믹스와 손잡은 것은 물론, 올해 들어 조이시티와 부클, 엠게임, 레드폭스게임즈, IMC게임즈, 밸로프, 스톰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수의 게임사가 만드는 게임에 대한 온보딩도 진행해 생태계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와 ‘키티 골프’, ‘이카루스 온라인’, ‘영웅 온라인’, ‘블랙스쿼드’, ‘다크에덴’ 등 다수의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서비스가 임박했다. 위메이드 측은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라인업 확보는 물론 위믹스 토큰의 안정화를 위해 일정량의 소각에 나선다. 최근 위믹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 첫 번째 토큰 소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 수량은 총 2천만 위믹스로 약 1,300억 원 가량에 달한다. 거래 ID는 소각 후 즉시 공개된다.

위믹스 토큰 소각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도 언급했던 내용이다. 장 대표는 최근 열렸던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기적인 가격 부양을 위한 소각은 적합하지 않다. 현시점의 소각은 코인 홀더의 적절한 보상을 위한 소각으로 봐 달라. 현재 기술적인 소각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1~2주 안에 2% 정도를 소각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1주만에 소각을 진행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위믹스 가격 안정화를 위해 위믹스 유동화를 잠정 중단하고 시장과 충분히 소통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가격이 안정화되어 위믹스 생태계가 더 확장될지 주목된다. 위메이드가 밝힌 위믹스의 기준 가격인 200달러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