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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5종 티저 영상 공개…다양한 장르로 전 세계 시장 도전

기사승인 2022.02.14  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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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5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MORPG, 액션 배틀로얄, 인터랙티브 무비,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를 콘솔, PC, 모바일로 출시해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이 중에서 TL은 2022년 하반기 전 세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가 14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5종을 종합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분 1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신작 5종의 분위기와 장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은 이번 영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나머지 2종은 콘솔과 PC로 출시되는 TL과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S’다. 

엔씨소프트는 이 정보를 공개하며 핵심 키워드를 ‘글로벌’과 ‘다양한 장르’로 잡았다. 실제로 신작 5종은 MMORPG, 수집형 RPG, 액션 배틀로얄(프로젝트R), 인터랙티브 무비(프로젝트M)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기종도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른다.

TL은 2017년에 처음 공개된 ‘리니지’ 소재 작품으로 PC와 콘솔로 출시된다. 아직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정보는 고품질 그래픽, 오픈 월드, 실제 물리 법칙을 바탕으로 설계한 현실적인 전투가 특징이다라는 것 정도다.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인 혈맹 등의 커뮤니티 기능도 구현됐다. 15일에 열리는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정보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블레이드&소울S’는 지난 2018년 11월에 공개된 모바일 MMORPG다.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을 소재로 개발됐으며, 원작의 3년 전 이야기를 담았다. 그래픽 스타일은 원작과는 달리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다. 유저는 진서연, 홍석근 등을 포함한 원작의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에 공개된 신작 5종을 통해 다양한 장르 게임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해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가 가장 자신있는 ‘리니지W’가 전 세계 MMORPG 시장을 공략한다면, 앞으로 다른 장르로도 전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겠다는 것이다. 기종도 PC와 모바일에 이어 콘솔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게임은 TL인 것으로 보인다. TL은 2022년 하반기에 전 세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엔씨소프트 최문영 PDMO는 “3월부터 신규 IP 관련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엔씨소프트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들과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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