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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크래프톤, 버추얼 휴먼 공개 - 컴투스, 5x5 게이밍 투자 외 주요 소식

기사승인 2022.02.08  18: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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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정보, 사전 예약

- 이하 게임(Yeehaw Game Co., Ltd)은 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SLG ‘삼국지:패왕’이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삼국지:패왕’은 한국 누아르의 대표 배우 김응수, 박호산, 정만식 등 3명의 홍보모델이 등장하는 CF영상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3명의 배우는 조조, 유비, 손권으로 변신하여 삼국의 세력다툼을 극적이면서도 코믹하게 풀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삼국지 소재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하여, 세 배우의 갈등을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하게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삼국지 연의 500주년 기념 대작 ‘삼국지:패왕’은 타 게임과 차별화된 고퀄리티 3D그래픽을 통해 다양한 전략과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이용자의 관심이 쏠렸다. 이용자는 입체적인 시야각과 3D로 구현한 삼국 영웅들과 함께 삼국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대로 진영을 배치하고, 전투의 모든 순간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 요소는 전략 요소에 또 다른 전략을 생각하게 만들어 짜릿한 손맛까지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전략시물레이션 게임 장르의 특성상 이용자는 24시간 긴장을 놓을 수 없어 다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해당 요소를 가볍게 담아내면서도 54개의 병과와 강렬한 외교 시스템, 사이드 퀘스트 등의 콘텐츠를 마련하여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를 가능케 완성했다.


■ 업데이트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병들을 강력하게 만들어줄 ‘소울 웨폰’ 4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영웅용 소울 웨폰으로는 ‘커크스’가 사용하는 ‘케이론의 활’과 아르엘의 ‘알브하임의 벼린 검’이 처음으로 등장하고, 병사용 소울 웨폰으로는 로이암 쇠뇌병이 사용하는 ‘노병의 쇠뇌’와 오크 궁수의 ‘호른 보우’가 새롭게 등장한다. 더불어 소울 웨폰 소환 시 확률업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매주 교체되는 확률업 소울 웨폰 3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소환할 때 등장 확률이 5배 증가되어 원하는 소울 웨폰을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각성시킬 수 있는 영웅들도 늘어난다. 로이암 종족의 영웅 ‘코브’와 오크 종족의 영웅 ‘쿠루미’는 각성시키면 전투에서 초월적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야수 종족의 ‘황무당’과 ‘궁기병’, 카라이 종족의 ‘창병’과 ‘흑무당’ 등 병사 4종이 새롭게 등장하고, 근거리 딜러로 사랑받고 있는 르엔의 ‘서큐버스’ 스킨도 추가되어 매력을 뽐낸다.

- 하이브 레이블즈 모바일 리듬게임 Rhythm Hive(리듬하이브)가 게임 론칭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2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리듬하이브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그룹 세븐틴 IP를 신규로 탑재하고 다이어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경험을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된 세븐틴 IP는 새로운 리듬 플레이를 기다리던 유저들과 전 세계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를 비롯해 ‘Your Choice’, ‘헹가래’, ‘An Ode’, ‘TEEN, AGE’, ‘Love&Letter Repackage Album’까지 6개 앨범에 수록된 ‘Rock with you’ 등 14곡에 대한 다양한 모드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리듬하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별 컨셉 포토와 6개 앨범 테마의 퍼포먼스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FAN Plus(팬플러스) 구독 상품으로 13명의 세븐틴 멤버가 직접 녹음한 보이스팩을 추가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성으로 응원을 받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경험도 느낄 수 있다.

리듬하이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컨셉 포토와 퍼포먼스 카드, 스티커 등을 활용해 다이어리를 꾸미는 기능도 추가했다. 유저는 다이어리 커버부터 속지, 바인더를 직접 고르고 보유하고 있는 컨셉 포토와 퍼포먼스 카드, 아티스트 초상을 활용한 스티커를 이용해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다이어리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다이어리를 공유하고 다른 유저의 다이어리를 방문해 ‘좋아요’를 표시하거나, 스크린샷 모드를 통해 촬영하고 ‘퍼가요’를 남기는 등 SNS의 기능을 더해 유저들 간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UI 개선을 통해 유저 편의성 또한 강화했다. 유저가 보유한 재화는 드롭 다운 버튼을 통해 다양한 종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 생긴 ‘컨텐츠’ 메뉴를 통해 기존 카드 합성과 보이스&레터링 카드, 퍼포먼스 카드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존에 따로 분리되어 있던 미션 스테이지가 게임 모드로 포함돼 여러 모드에 손쉽게 입장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8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외전 스토리 ‘시즌 2’를 전격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외전 스토리 ‘시즌 2’ ▲’밸런타인 초콜릿’ 이벤트 ▲베이가스 영혼 각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먼저, 메인 스토리에서 벗어나 SS 영웅들의 개성을 느껴볼 수 있는 외전 스토리의 ‘시즌 2’를 오픈한다. ‘시즌 2’에서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고급 아바타 ‘드림 캣 베이가스’와 ‘드림 레빗 명화린’, ‘SS 5성 영웅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베이가스’의 영혼 각인을 추가했다.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검은 태양’의 신규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을 업데이트했다.

‘검은 태양’은 일정 시간 동안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지난 1월 검은 태양 리뉴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게 전장을 ‘대사막’으로 이동했다. 최대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보상도 강화했다.

‘라이텐’은 검은 태양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며, 입힌 피해량을 기반으로 정해진 순위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1등~50등을 기록한 이용자는 확률적으로 ‘검은 돌 신전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검은 돌 신전’은 아크라드, 암흑 주화, 혼돈의 결정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 기타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본격적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과 인터랙티브 버추얼 월드를 구현하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극사실 수준의 기술이 반영된 ‘버추얼 휴먼’의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김창한 대표는 지난 1월 정기 사내 소통 프로그램에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데에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은 모션 캡처 기반의 생생한 움직임과 리깅(Rigging)을 이용한 동공의 움직임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물론, 피부의 솜털과 잔머리까지 구현해 실제 인간과 매우 흡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향후 버추얼 휴먼을 게임 캐릭터, 이스포츠,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수 등 다방면에 활용하고, 하이퍼 리얼리즘 기술 외에도 인공지능(AI), 음성합성(TTS, STT), 보이스 투 페이스(Voice to Face) 등 혁신적인 제작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캐릭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버추얼 휴먼과 함께 하이퍼 리얼리즘 기술로 제작된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시네마틱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배틀그라운드의 무료화를 알리는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실사 영화와 같은 기술 수준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의 콘텐츠도 점진적으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2022 이스포츠 트레일러 영상’으로 이스포츠에 적용했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이스포츠 선수들이 게임 안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어냈다.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미국의 유망 블록체인 게임 기업인 ‘5x5 게이밍(5x5 Gaming)’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5x5 게이밍'은 게임 및 디지털 수집품 분야 전문가 데니즈 게즈긴(Deniz Gezgin)이 설립한 기업으로, 오토체스 스타일의 카드 수집형 게임 ‘배틀 오브 네이션스(Battle of Nations)’를 개발 중이다. ‘배틀 오브 네이션스’는 싱글플레이부터 PvP까지 다양한 모드를 즐기며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모바일을 비롯해 다양한 기기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등급별 NFT(대체 불가 토큰) 카드 아이템을 제작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획해,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5x5 게이밍’의 시드 투자사로 참여하며, 글로벌 NFT 게임과 P2E(Play to Earn) 시장에 대한 연구 및 투자 행보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컴투스는 가상 현실과 크립토 경제로 재편되는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 해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선도 기업인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와 NFT 전문 기업 ‘캔디 디지털(Candy Digital), ‘미씨컬 게임즈(Mythical Games)’를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업랜드 미(Upland Me)’, 디지털 에셋 제작 기업 ‘브리더다오(BreederDAO)’까지 관련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통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거상M 징비록’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P2E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10종 이상의 탄탄한 라인업을 확정했으며, 향후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들로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Tailed Demon Slayer)’가 지난 6일 국내와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만의 경우 RPG 인기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의 경우 액션 인기차트 1위, 전체 게임 인기차트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사전예약을 시작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사전 체험판을 경험한 유저들로부터 “색다른 RPG 게임이 드디어 출시되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규 스토리, 인게임 기능 추가 등 게임성 향상에 주력한 결과 지난 1월 24일 정식 출시 2주차에 접어든 지난 6일, 한국과 대만 iOS 액션, RPG 인기차트에서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국내를 포함한 대만, 일본 등 3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을 통해, 지난 1월 24일 출시되었다. 기존 방치형 RPG에서 부족했던 전략과 스킬 조작의 재미를 추가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대검과 활을 포함한 총 네 가지 형태의 무기를 수집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스타일 자체가 확연하게 다른 액션이 전개되며, 이를 활용한 몬스터 공략법 및 진행 과정 자체가 바뀌도록 설계되었다.

-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가상현실(VR) 기술 기업 원유니버스가 6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메타버스 엔터 영역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종합 컨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등이 참여했으며 총 60억원 규모다. 이번 투자 유치로 원유니버스는 누적 투자 28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국내 메타버스 VR 회사 중 최대 규모다.

먼저 이번 투자로 원유니버스는 초록뱀과 함께 기존 VR 사업 외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타겟으로 한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플레이댑(대표 Brian Choi)이 대한민국 코미디 콘텐츠 제작사 JDB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강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플레이댑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출시된 신작 ‘플레이댑 랜드(PlayDapp Land)’ 내에 ‘JDB 월드(가칭)’를 구축하여 일반인과 개그맨들이 함께 호흡하며 코미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JDB 엔터테인먼트는 김대희, 김준호, 박나래 등 국내 톱 예능인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방송, 공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댑 랜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셜 커뮤니티 기반의 메타버스로, 지난해 12월 로블록스에 출시됐다. 플레이댑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캐릭터로 구현된 아기자기한 아바타를 비롯해 숨바꼭질 처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엔픽셀이 사옥 이전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 및 인력 확충에 나선다. 엔픽셀은 최근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포스코타워에서 ‘센터필드’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

엔픽셀이 입주한 센터필드 오피스는 총 세 개 층으로 ▲각 층 별 전용면적 600평 규모의 업무공간 ▲사내 카페 등 별도 휴게공간 ▲개별 모션 데스크 및 허먼밀러 의자 지급 등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시설 증강에 나선다.

신규 오피스에는 약 500여 명이 근무,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의 국내 및 일본 서비스에 이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해당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및 NFT 등 사업 다변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는 올해 공개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사업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질적 성장과 우수인재 유치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게임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투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지난 8월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으며 국내 게임업계 최단기간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121% 고용증가율을 기록하며 ’2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 FLUX는 최근 2,400만 명의 유저 풀을 보유한 Legendary Game Franchise’ 포트리스 시리즈의 개발사 CCR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쉽 계약으로 CCR의 대표 IP ‘포트리스 시리즈’와 후속 게임들이 FLUX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포트리스 시리즈가 2400 만명의 유료 유저 풀을 확보하게 된 배경에는 포트리스가 누구나 제약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벼운 캐쥬얼 게임이지만 유저간의 지능적인 대결에 의한 다양한 전략적 재미를 제공하여 매우 강력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근래에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과 성향의 NFT 게임 유저들에게 이러한 Light 하지만 deep한 게임성은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FLUX는 Microsoft, SEGA 출신의 다양한 국적의 베테랑 프로듀서들과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탈중앙화(Decentralized)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이에 기반하여 Gamers와 Professional Game Studio 모두 새로운 형식의 Game Service를 공급할 수 있는 NFT 게임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FLUX는 Decentralization과 Scalability 모두를 갖춘 블록체인 Locus Chain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다. 수많은 유저들이 자유로이 생태계를 조성하여야 하는 탈중앙화된 메타버스 서비스인 FLUX는 Locus Chain을 사용하여 전송속도 문제와 NFT 발행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1995년 3월 대한민국의 1세대 게임 개발사로서 설립된 CCR INC은 2,400만명이라는 경이로운 숫자의 이용자를 자랑하는 '포트리스' 시리즈와 MMORPG 'RF온라인'을 개발하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메타버스 채용센터(OLIMPLANET Metaverse Recruiting Center)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채용센터는 채용정보는 물론 회사연혁과 비전, 복리후생 등과 같은 다양한 회사정보를 가상공간에서 실제 채용 박람회에 온 것과 같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채용센터를 통해 직접 경험하며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메타버스 채용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게더타운과 같은 게임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이벤트성으로 각종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채용시장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채용센터를 직접 구축하여 ‘공간중심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이라는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문화를 담아내고 기존의 게임이나 아바타 중심의 정형화된 방식이 아닌, 독립된 공간의 메타버스 채용관을 운영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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