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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배태근 신임 공동대표 내정, NTF-P2E 등 신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2.01.20  1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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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P2E(플레이 투언) 등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건 네오위즈가 배태근 기술본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배태근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후부터 네오위즈는 김승철, 배태근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승철 대표는 그간 진행해오던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고 배태근 대표는 블록체인, P&E(플레이 앤 언),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새로운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4년간 네오위즈를 이끌어오던 문지수 대표는 이번 임기 만료 후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대표를 맡는다. 문 대표는 네오위즈의 핵심 자회사인 게임온을 재정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배태근 대표 내정자는 2001년 네오위즈에 합류한 네오위즈맨이다.웹 개발, DB 등 IT, 기술 관련 분야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네오위즈의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을 뒷받침했다. 2014년도부터 기술본부장을 맡아 기술개발 분야를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도 겸하고 있다.

2018년에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이오스 이용자들이 선출하는 블록프로듀서(BP) 참가를 위해 네오위즈와 계열사 네오플라이의 멤버로 구성됐던 EOSeoul(이오서울)의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로도 활동하는 등 최신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인물이다.

네오위즈 “이번 인사를 통해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과 결합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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