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핑크색 방열판과 RGB LED로 멋을 낸 ‘PNY XLR8 게이밍 DDR4 핑크 에디션’을 출시한다.
미국에서 설립되어 37년 동안 전 세계 메모리 시장을 선도해 온 PNY는 현재 주력인 메모리 분야(SSD·플래시 저장장치·메모리카드·PC 메모리 등) 외에도 엔비디아 지포스·쿼드로(NVIDIA GeForce·Quadro)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PNY XLR8 게이밍 DDR4 핑크 에디션은 기존 블랙과 화이트 색상 방열판의 매력과 다른 화사함을 전달한다. 방열판을 핑크 색상으로 물들였기 때문이다. PC 시스템을 핑크색으로 맞추거나 조금 더 특별한 형태의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눈에 띄는 색상의 방열판이지만, 최적의 열전도 성능을 갖춰 고속 작동 시 안정성을 유지하는 점도 특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