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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사이드’ 일본 서비스 임박, 차별화 포인트는 2차 창작 권장

기사승인 2021.12.14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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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오는 16일 ‘카운터사이드’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7월 10일 현지 미디어 쇼케이스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에 정식 론칭이다.

‘카운터사이드’는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어반판타지RPG다. 흔히 서브컬처라고 분류하는 장르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의 매력과 이야기를 즐길 거리로 내세우는 장르다. 이에 국내 출시부터 일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올해 일본 서비스 준비가 시작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넥슨은 현지 공략을 위한 키포인트로 유저의 적극적인 참여를 내세웠다.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현지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다양한 통로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카운터사이드' 일본 홈페이지 캡처

운영적 차별화 포인트는 유저가 창작활동에 가담하는 현지화 전략이다. 서브컬처 장르는 개발자와 유저가 콘텐츠를 주고, 받으면서 성장하는 소통이 하나의 흥행 포인트로 꼽힌다. 이에 넥슨은 ‘카운터사이드’ 일본 서비스에 앞서 13일 2차 창작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내용을 창작을 권장하는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요약하면, 현재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대부분의 창작 활동이 허용된다. 인터넷 개인방송은 물론, 2차 창작을 통한 수익창출도 허용한다. 회사 측은 게임 내 스크린샷을 포함한 동영상, 정지 화상을 이용하는 창작활동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다만, 창작활동이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며, 예외사항도 존재한다. ‘카운터사이드’와 컬래버레이션 한 제3자의 저작물은 2차 창작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영상 제작 및 수익화 역시 몇 가지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단순 스크린 캡처 혹은 실황 영상은 2차 창작물로 분류하지 않는다. 게임 플레이 소감이나 자막과 같은 표현이 더해져야만 한다. 이는 동영상 유통 플랫폼의 기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포함한 8개 플랫폼에 한정된다. 트윗캐스팅, 니코니코동화 등 현지에서 영상 콘텐츠가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채널 대부분이 포함됐다. 사실상 현지에서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영상 플랫폼이 포함된다. 따라서, 변칙적인 플랫폼 활용을 통제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로 풀이된다.

동인지 및 2차 장착 굿즈(물품) 제작 및 판매도 허용된다. 가이드라인에는 원재료비 정도의 대가를 얻는 경우도 비영리 목적 또는 취미의 범위에 포함시켰다. 따라서 동인지와 굿즈 제작 역시 사실상 자유롭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넥슨은 출시 당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서점 및 음식점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올해 말 열릴 예정인 일본 최대의 서브컬처 2차 창작행사 코믹마켓에도 공식 참전한다.

단, 영리 목적의 동인 활동이 정착한 현지 사정에 맞춰 대형 그룹의 동인지 등 영리목적으로 제작되는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할 여지를 남겼다. 특히 원작의 로고 및 음악, 악곡, 로고 등을 그대로 사용하는 등 공식 상품 혹은 창작물로 오인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2차 창작으로 보지 않겠다고 지정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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