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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족은 때리지 않는다! ‘리니지W’ 동족 인식 시스템 활용법

기사승인 2021.11.30  1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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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족 몬스터로 변신하면 동족으로 인식해 공격하지 않는다(출처='리니지W' 유튜브)

‘리니지W’의 사냥터는 위험이 가득하다. 30레벨 구간을 넘어서면 골밭 사냥 효율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때 새로운 사냥터를 찾아야 하며 각종 오크 부락과 포도밭으로 사냥터를 넓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효율이 좋은 사냥터는 위험을 동반한다. 특히 ‘리니지W’는 선공 몬스터의 분포가 높은 편이고, 같은 종족이 공격당하면 바로 지원하는 동족 인식 어그로도 높은 편이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체력 회복제(빨간 물약)와 아데나 부담도 상당한 편이다.

이 중 다양한 부족을 형성하는 오크 부락을 사냥터로 정했다면 물약을 아낄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바로 유저 캐릭터와 몬스터의 동족 인식 시스템이다. 같은 부족의 오크 캐릭터로 변신하면, 몬스터가 동족으로 인식해 선공을 가하지 않는다. 일대 다수의 전투 구조를 피할 수 있어 물약관리가 한결 편해진다. 또, 다른 유저에게 공격을 받으면 같이 공격도 해주니 필드 PK 위협에서도 한결 자유로워진다. 따라서 사냥터에 맞춰 변신을 바꾸는 것으로 사냥 효율과 안정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분석 재료로 클래스에 맞는 변신 카드부터 획득하자

엔씨소프트가 지난 26일 공개한 가이드 영상에 따르면 동족 인식은 부족 단위로 적용된다. 같은 오크 변신이라도 두다마라—네루가-포토스-아투바 등 부족에 따라 동족을 인식하는 경향이 갈라진다. 이밖에 무리를 짓지 않는 버그베어나 광신자 등은 같은 변신이라도 공격을 가하니 예외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변신 카드를 수급하는 것이 첫 번째다. 매일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매하는 변신 카드를 이용하거나, 필드에서 사냥을 통해 얻은 분석 재료로 변신 카드를 얻는 방법도 있다.

단, 변신은 캐릭터 공격 속도에 주는 영향이 큰 만큼, 무조건 적인 변신은 오히려 경험치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자동 사냥 시간이 긴 편이라는 이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현재 보유한 변신 카드의 종류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사냥터를 고르는 것이 ‘리니지W’를 즐기는 올바른 방법임을 잊지 말자.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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