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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분기 최대매출 달성...메타버스-NFT보다 딥러닝이 먼저

기사승인 2021.11.11  1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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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아시아 시장과 모바일 게임 성과 덕분에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로 이 기록은 연속으로 경신될 가능성이 크다.

11일 크래프톤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5,219억 원, 영업이익은 1,953억 원, 당기순이익은 1,78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대비 13.6%, 전년동기대비 4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2.1%,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6.2%, 전년동기대비 62.1% 증가한 성과다.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및 수익 모델 다양화, ‘배틀그라운드 인도’ 론칭 등을 통해 PC와 모바일, 콘솔 등 전 사업 부문에서 모두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2021년 3분기까지 1조 4,423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 2020년 전체 매출액인 1조 6,704억 원의 약 85% 이상을 달성했다.

매출 구성은 모바일 게임이 전분기대비 7.5%,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한 3,805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72.9%를 차지했다. 

이는 ‘PUBG 모바일’의 성장 지속과 ‘PUBG 인도’ 출시 덕분으로,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모바일 게임 매출 확장세를 보였다. 특히 ‘PUBG 인도’는 출시 4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 월간 이용자 수 약 4,200만 명을 달성했고, 퇴출 당시 매출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PC 게임은 전분기대비 46.2%, 전년동기대비 111.7% 증가한 1,295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24.8%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의 대규모 맵 출시와 연계한 패스 상품, 콜라보레이션, 성장형 무기 등 BM 다양화로 매출이 지속 상승, PC 게임 매출의 고성장을 견인했다. 콘솔 및 기타 매출은 119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아시아 지역이 4,574억 원으로 87.6%를 차지했고 한국 지역이 330억 원, 북미/유럽 지역이 245억 원 등을 차지했다. 이에 따른 해외 매출 비중은 94%에 이른다. 

11일 200여 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사전예약자 5,500만 명을 기록했다. 초기에는 안정적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며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매출 효율 확대로 장기적 성장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IP 확장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펍지 유니버스는 게임의 개연성 제공 역할을 넘어 더 큰 개념의 세계를 보여줄 것이며, 3종의 웹툰을 네이버 웹툰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진행한 언노운월즈 인수는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인수로, 포트폴리오 확장 이외에도 크래프톤이 추구해온 독창적인 게임 제작 철학을 가진 곳이며, 언노운월드의 미래에 중점을 두고 인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신작인 '썬더 티어원' 개발과 신흥시장 영향력 확대, 해외 M&A로 성장성 확보, 그리고 딥러닝을 기반으로 그동안 본 적 없었던 인터렉티브 비주얼 월드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테이트’의 상황 및 기대치와 ‘펍지 모바일과의 카니발라이제이션에 대해 배동근 CFO는 “출시 1시간 반 만에 접속자가 270만 명을 돌파했고 북미쪽 매출이 높은 상태다. 서비스에 문제가 없는 만큼 최적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기존 게임에서 자연스럽게 ‘뉴스테이트’로 전환하는 것이 좋지만 사용자층을 넓혀가며 서로 윈윈하는 것이 목표다. 빠른 시일 내에 e스포츠 대회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인터렉티브 버추얼 월드라는 표현을 썼고, 이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그 관점에서 보면 그동안 추구해온 전략 방향성에 확신이 있다. 관련된 연구는 지속하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게임 자체가 매력적이거나 유저풀이 적다면 의미나 가치가 영원하긴 어렵다고 본다. 기술 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올 때 시장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딥러닝의 적용 방향성에 대해서는 “AI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 플레이와 기술력 확보가 목표다. 게임 제작 비용을 낮추는 것이 아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나 몰입감 만들고 콘텐츠와 유저를 유기적으로 결합할 것이다. 내부 관련 팀을 10개로 확대해 활용할 예정”이라며 “AI 기반 콘텐츠 플랫폼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며 버추얼 프렌드 구현 및 활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언노운월즈 인수와 관련해서는 “IP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언노운월즈가 내년에 얼리 액세스 진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3번째 IP가 과거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새로운 장르를 여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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