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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게임 및 e스포츠 협업 확대한다…독점 계약 아닌 다양한 협력 체결 원해

기사승인 2021.10.18  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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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가 게임과 e스포츠와의 협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독점 계약보다는 다양한 업체와의 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FIFA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에 대해 밝혔다. FIFA는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해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다. FIFA는 축구 팬과 게임 팬을 위해 이 영역에서 기회를 극대화하겠다”라며 “이 전략의 일환으로 FIFA는 최근에 FIFAe라는 브랜드로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월드컵을 활용한 게임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FIFA 같은 굴지의 스포츠 단체가 게임과 e스포츠에 다가가는 것은 이제 어색한 일이 아니다.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도 도쿄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에 젊은 층에 어필하기 위해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2022년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이런 흐름에서, FIFA도 게임과 e스포츠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다만, FIFA가 이런 움직임을 보이면서, 기존에 계약을 체결했던 EA와는 멀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EA는 FIFA와의 재계약을 검토하면서 FIFA라는 이름 대신 새로운 브랜드로 출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FIFA는 이 영역에서 EA뿐만이 아닌 여러 게임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더 다양한 활동을 하기를 원한다. 이는 FIFA를 소재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어하는 EA의 욕망과 배치된다.

FIFA와 EA의 재계약이 이루어질지는 예상하기 쉽지 않다. 뉴욕타임스의 기사에 따르면 FIFA와 EA가 체결한 계약은 2022년 연말까지 유효하다. 참고로 FIFA와 EA는 20년이 넘도록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게임도 FIFA 시리즈, FIFA 온라인 시리즈, FIFA 모바일까지 3개의 브랜드가 있다. 만약 의견 차이로 재계약이 불발된다면, EA는 FIFA라는 이름 대신 새로운 축구 게임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FIFA가 주관하는 월드컵 관련 콘텐츠도 추가할 수 없게 된다. FIFA와 EA가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낼지,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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