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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FIFA, 재계약 앞두고 갈등? EA는 유럽에서 새로운 상표 등록

기사승인 2021.10.14  16: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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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FIFA(국제 축구 연맹)가 재계약을 앞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라이선스 금액과 사용 범위를 두고 이견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EA는 1990년대 중반부터 FIFA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축구 게임 FIFA를 매년 출시해왔다. 이계약을 토대로 FIFA가 주최하는 월드컵과 관련된 콘텐츠도 FIFA와 FIFA 온라인에서 구현됐었다.

뉴욕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양사의 계약 기간은 2022년 말까지 유지된다. 따라서 지금쯤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뉴욕타임스는 EA와 FIFA가 계약과 관련해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계약 금액과 사용 범위에 대해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FIFA는 계약 금액으로 지금의 두 배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EA는 기존과는 달리,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처럼 새로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FIFA라는 이름을 활용하고 싶어하지만 FIFA는 이를 반대하고 있다.

협상이 뜻대로 되지 않자, EA는 FIFA라는 이름을 버릴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EA 스포츠의 캡 웨버는 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영국과 유럽 연합에서 EA Sports FC라는 새로운 상표를 등록했다. 이 상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FC라는 문구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축구 게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FIFA와의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는다면 EA는 FIFA라는 문구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FIFA 온라인4’도 이름이 변경될 것이다.

한편, EA는 최근 FIFPRO(국제 축구 선수 협회)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양사는 “장기적인 관계를 지속한다”라고 협의했다. FIFPRO는 소속된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초상권과 성명권 등을 관리하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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