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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액션부터 TPS까지, 라인게임즈 5종 주요 특징은?

기사승인 2021.04.29  1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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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29일 신작 발표회 LPG(라인게임즈 플레이 게임) 2021을 열고 신작 5종을 발표했다. 빠르면 올해 말에 만나볼 수 있는 신작들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액션부터 어드벤처까지 장르를 망라했고, 플랫폼도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게임으로 다양하다. 또, 멀티 플랫폼 전략에 따라 크로스 플레이 지원 게임도 더해졌다. 발표된 영상을 통해 각 게임의 특징을 미리 만나보자.

‘더 벤시’는 픽셀크루즈가 개발한 온라인 MORPG다. 조작은 단순하게, 전투는 치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구현했다. 기본적으로 회피를 바탕으로 히트앤어웨이 전법이 주요하며, 적의 슈퍼아머를 공략하는 방식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크리스탈 하츠2: 차원의 나침반’은 2016년 출시돼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스탈 하츠’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직의 강점인 동화 같은 그래픽과 이야기는 강화하고, 부족했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전투와 파티 플레이 요소를 강화했다.

‘언디셈버’는 멀티 플랫폼 시장을 겨냥한 핵앤슬래쉬 RPG다. 몰려오는 적을 한번에 처치하는 액션이 즐길 거리이자 강점이다. 영상에는 수백 마리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개발사 니즈게임즈는 스킬룬과 세팅에 따라 달라지는 육성의 재미를 차별화 포인트로 꼽았다.

‘프로젝트 하우스홀드’는 ‘베리드 스타즈’의 정식적 후속작이다. 지속적으로 콘솔 시장을 노려온 라인게임즈의 전략이 반영된 신작이기도 하다. 어드벤처 팬에게 친숙한 진승호 디렉터는 이번 작품에서 다소 지루했던 반복 플레이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전투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퀀텀 나이츠’는 스페이즈다이브게임즈가 개발한 TPS 슈팅게임이다. 오픈월드를 무대로 자유로운 이동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판타지 SF 세계관을 뒤집어 고도로 발달한 마법이 마치 정밀 기계처럼 이용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모헙과 장비 수집-성장의 재미를 추가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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