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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 펫 사료-우주산업 투자 확대...작년 매출은 3.7조원

기사승인 2021.04.12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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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지주사인 NXC가 동물용 사료 사업과 우주산업에 대한 추가 투자를 전개하며 비 게임 산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NXC는 작년 11월 이탈리아의 유명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사인 세레레 프로듀지오네의 지분 100%를 278억원에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인수는 지난 2018년 자회사로 편입된 이탈리아 소재 애완동물 사료업체 아그라스 델릭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아그라스 델릭은 1억 유로(한화 약 1,335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거두고 있는 업체이며, 이증 30%가 해외 수출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NXC는 자회사를 통해 아그라스 델릭의 지분 60%를 보유 중이다.

그리고 세레레 프로듀지오네는 1977년 설립된 애완동물 사료업체 Schiappapietra가 사료 생산 부문을 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된 곳이다. 세레레의 2019년 매출은 1천만 유로(약 133억원) 정도다.

여기에 더해 NXC는 지난 2월 미국의 투자회사인 9293 타이탄스에 1천만 달러(약 112억원)을 추가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9293 타이탄스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사위이자 스페이스X에 국내 최초로 투자한 링크자산운용의 최대 주주인 신두식-신태식 형제가 스페이스X 투자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회사다.

NXC는 작년 스페이스X가 모집한 2조원 규모 전환 우선주 신주에 1,600만 달러(약 179억원)를 투자하면서 9293 타이탄스의 지분 60%를 확보했다. 그런데 이곳에 1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한 것.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보인다.

이처럼 NXC는 그동안 다수의 비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왔다. 지난 2013년 유모차 업체인 스토케를 시작으로 레고 거래 중개소인 브릭링크,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과 비트스탬프, 의류 제조 및 판매 업체인 무스패션과 큐브, 우주산업 업체인 스페이스X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한편, NXC의 2020년 연결 실적을 보면 매출은 3조 7,319억원, 영업이익 1조 3,694억원, 당기순이익 6,72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23.5%가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0.3%가 감소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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