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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과학을 익히고, VR로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자”

기사승인 2020.08.22  1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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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넷마블 게임콘서트’ 질의응답

넷마블문화재단은 22일 온라인으로 ‘2020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했다. 게임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강연회로, 올해는 최원석 과학엔터테이너와 DTCP코리아 서동일 지사장이 ‘게임은 과학이다’, ‘VR에 관심 가져야 할 이유 3가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과학엔터테이너는 여러 가지 게임에 적용된 과학 요소와 물리 법칙을 소개했다. 서 지사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가상현실(VR)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술이며, 미래를 대비하는 산업분야로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 강연이 끝난 뒤에는 미리 접수한 질문에 강연자가 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먼저 최 과학엔터테이너에게는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려면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좋아하는 게임에 어떤 과학적 요소가 있는지, 물리법칙이 있는지 하나씩 찾아보길 바란다”라며 “물리와 수학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음악을 즐기는데 악보를 보는 능력이나 기술은 중요하지 않다. 과학도 마찬가지다.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 대신, 재미를 느낀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게임과 현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례에 대한 답변도 흥미로웠다. 강연에서도 설명된 ‘클로킹’ 기술이다. 클록킹은 일반적인 시야로는 관측할 수 없도록 은폐하는 것을 통칭한다. 여러 공상과학소설(SF)과 게임으로 친숙하다.

최 과학엔터테이너는 “현재 메타 물질을 통해 클로킹 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어느정도 결과물도 나왔다. 상상한 것들이 현실로 나오고 있다. 아직 게임 속에 등장하는 많은 것들은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꿈을 꾼다면 언젠가 현실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어 서 지사장에게는 VR 기술의 활용방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원격의료와 장애인의 사회활동 지원 등 사회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이었다.

이에 서 지사장은 “가상현실은 시간과 제약을 없애는 기술이다. 또, 유저가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는 데도 쓸 수 있다. 이런 가능성에 주목하면 좋겠다. 하지만 콘텐츠 제작자나 하드웨어 개발업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는 바램을 표했다.

VR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진입 문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VR기기가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제대로 쓰려면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서 지사장은 콘텐츠의 개발 방향성을 해결책으로 꼽았다. 콘솔과 스마트폰에 맞춰 게임 UI(인터페이스)와 조작체계가 변한 것처럼, VR에 맞춘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또, 일부 유저가 느끼는 멀미에 대해서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그래픽의 발전, 감각기관에 대응하는 신기술 도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답변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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