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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신작 '라이즈 오브 스타즈' 준비 중..추가 신작도 곧 공개

기사승인 2020.01.17  16: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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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 및 게임 흥행에서 부진을 이어가던 조이맥스가 드디어 신작 출시 움직임을 보이며 실적 개선을 위한 행동에 돌입했다.

조이맥스는 최근, '라이즈 오브 스타즈'에 대한 로고 및 상표권 출원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게임은 SF 세계관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동안 조이맥스는 격투 매니지먼트 게임 '허슬'과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 그리고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유명 SF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지난 지스타 2017의 위메이드 BTB 부스를 통해 '허슬'과 '우주전쟁M'의 실체를 일부 공개한 바 있다.


지난 지스타 2017을 통해 공개된 '우주전쟁M'의 개발 버전 영상

하지만 신작 공개 및 상황은 지지부진했다. 조이맥스는 지난 2019년, 실시간 전략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를 보강해 '판타지 스타즈:배틀 아레나'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 내놓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여기에 더해 5년간 개발 중이던 격투 매니지먼트 게임 '허슬'의 개발을 작년 말 중단했다. 다른 게임들에 대한 소식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들어 조이맥스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기존에 '우주전쟁M'으로 알려졌던 게임이 '클래시 오브 스타즈'로 이름을 바꿔 준비 중이었지만, 최종적으로 '라이즈 오브 스타즈'로 이름을 확정했다. 특히 게임의 로고까지 만들어 이번에 상표권을 신청했다. 그만큼 게임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준비 중이던 유명 IP 활용 게임과 별개로 추가 신작의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신작의 경우에는 조만간 정보를 공개하고, 올해 내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이맥스의 한 관계자는 "신작 전략 게임을 '라이즈 오브 스타즈'로 확정하고 준비 중인 것은 맞다. 이 게임을 비롯해 다수의 게임을 준비 중에 있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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