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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S 외국 먼저 출시, 프로젝트TL 내년 CBT 목표로 준비”

기사승인 2019.11.14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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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에 대한 윤곽을 밝혔다. ‘블레이드&소울S’는 외국 출시를 먼저 준비하고 있다. ‘블레이드&소울2’와 ‘아이온2’는 내년에 어떤 순서로 출시하는 것이 좋을지 논의되고 있다. ‘프로젝트TL’은 2020년 상반기에 CBT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자사의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준비 중인 신작의 진척 상황에 대해 밝혔다.

‘블레이드&소울2’와 ‘아이온2’에 대해서 엔씨소프트 윤재수 부사장은 “두 게임의 개발 속도가 비슷하다. 그래서 내년에 어떤 순서로 출시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한창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2’는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후속작으로, ‘블레이드&소울’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개발됐다. ‘아이온2’는 PC MMORPG ‘아이온’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900년 전 세계의 이야기를 다룬다. 

‘블레이드&소울S’는 외국 출시를 먼저 준비하고 있다. 윤재수 부사장은 “게임의 특성상 외국 시장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블레이드&소울S’는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3년 전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MMORPG다. 원작에서 유저는 ‘막내’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했다면, ‘블레이드&소울S’에서 유저는 진서연, 홍석근 등을 포함한 ‘블레이드&소울’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프로젝트TL’에 대해서 그는 “지금은 품질 향상을 위해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 CBT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리니지W’(리니지 월드와이드)도 한창 개발 중이다. 윤재수 부사장은 “’리니지M’을 일본과 대만에 출시한 후에, ‘리니지’라는 게임을 전 세계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정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직 출시를 논하기는 이르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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