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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초반 흥행 성공한 ‘일곱 개의 대죄’, 최적화는 숙제로 남아

기사승인 2019.06.07  1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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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가 한-일 양국에서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원작 IP(지식재산권)의 인기가 초반 성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단, 장기 흥행을 위해서는 최적화와 배터리 소모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지난 4일 일곱 개의 대죄를 한국과 일본에 정식 서비스했다. 이에 양국 오픈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나흘이 지난 7일 매출순위는 한국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13위다. 일본은 각각 5위 43위다.

초반 평가는 좋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 평점 4.8, 구글플레이 평점 4.5점을 받았다. 호평의 이유는 콘텐츠의 완성도다. 구글 플레이에는 완성도가 기대 이상이며, 재미있다는 평가가 줄 이었다. 한국 구글플레이 리뷰도 완성도에 대한 호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한국 유저는 배터리 사용량을, 일본 유저는 게임이 무겁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따라서 옵션을 통한 그래픽 품질과 최적화 등을 지원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재 넷마블은 게임 속 안내를 통해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 등을 고지하며 대처에 나선 상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출시 전 양국에서 600만명을 사전예약으로 모집했다. 한국은 270만, 일본은 330만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예약 참가율이 저조한 일본에서 더 많은 유저가 참가해 눈길을 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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