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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ESL, e스포츠에 1억 달러 투자

기사승인 2018.12.14  15: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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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ESL은 전 세계 e스포츠 관람객 증진을 목표로 양사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인텔과 ESL은 신기술, 토너먼트 및 이벤트로 e스포츠의 미래 모습을 바꾸기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2019년, 전 세계에서 최장기간 진행 중인 프로 e스포츠 서킷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 14의 개최뿐만 아니라 ESL의 프리미어생중계 e스포츠 서킷도 진행한다. 백만 달러 규모의 인텔® 그랜드 슬램(Intel® Grand Slam), ESL 원(ESL One),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프로 리그(CS:GO Pro League) 등이 해당 부분에 포함된다. 또, 해당 투자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권 일부 국가에 대규모 e스포츠 이벤트를 주최 및 소개하는 등, 신규 지역에 e스포츠를 알릴 예정이다.

ESL 공동 CEO 랄프 라이케르트(Ralf Reichert)는 “ESL과 인텔은 지난 20여 년 동안 e스포츠 산업 육성을함께해 왔다. 양사는 이 업계의 주춧돌을 함께 쌓았고, 많은 게이머가 e스포츠계 전설로 불리는 데 기여했다. 인텔과의 장기 연장 파트너십은 앞으로 글로벌 규모에서 확연히 다른 수준의 활동을 전개할 더 많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텔은 ESL의 글로벌 테크니컬 파트너로서 모든 프로급 토너먼트 및 이벤트를지원할 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에는 최강의 게이밍 CPU인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인텔® 제온® 프로세서로 ESL의 세계 정상급 수준의 프로덕션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존 보니니(John Bonini) 인텔 부사장 겸 VR, 게이밍 및 e스포츠 분야 총괄은 “ESL과의 공동 e스포츠 생태계 투자는 양사가 지난 20년간 견인해 온 e스포츠의 성장과 혁신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 파트너십은 e스포츠의 빠른 진화를 이끌 것이며, 인텔은 게이밍 커뮤니티와 팬을 첫 번째로 고려한 기술 솔루션으로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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